[현장연결] '인요한 혁신위' 오늘 첫 회의…60일간 쇄신 방안 논의
위원 구성을 마친 국민의힘 '인요한 혁신위원회'가 오늘(27일) 첫 회의를 엽니다.
앞으로 60일 동안 당 쇄신 전략을 마련할 계획인데요.
인요한 위원장이 당에 "쓴 약을 제조하겠다"고 밝힌 만큼, 어떤 논의들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.
회의가 이뤄지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[인요한 / 국민의힘 혁신위원장]
감사합니다.
이런 좋은 기회가 왔고 얼마나 이 기회가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잘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.
먼저 우리 혁신 철학은 희생과 통합과 다양성입니다.
국민 눈높이에 내려가서 이 혁신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확실히 그것이 반영이 되도록 하는 게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.
여기 보시면 여러 다양한 분들, 다양한 뭐랄까요?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와 있는데 우선 연령이 적고 또 여성이 많습니다.
저는 혁신위원장으로서 이제부터는 좋은 방향을 제시한 우리 위원님들의 뜻과 그 갈 길을 잘 전달하는 도구로 일하겠습니다.
이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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